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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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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나무’를 기르고 ‘꽃’을 가꾸는 데 취미를 붙이고 기뻐하며 사는데,
‘나무와 꽃’보다 1억만 배 더 가치 있는 ‘자기 몸, 자기 영’은
왜 귀히 관리하며 살지 못하느냐. <자기>에게 소망을 두고 살고, <주>께 소망을 두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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