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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육의 세상으로서 ‘봄의 꽃 세상’과 같다.

 

 

<이 세상>은 육의 세상으로서 ‘봄의 꽃 세상’과 같다. 
<천국>은 ‘가을의 열매 세상’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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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