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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건강하다며 편안하게 계속 앉아 있으면,

 

 

육신이 건강하다며 편안하게 계속 앉아 있으면, 기능이 약해져서 결국 병이 온다.

피곤하지만 매일 뛰는 사람이 건강하다.
신앙도 그러하다.

자기는 괜찮다며 가만히 있으면서 편안하게 사는 자는 결국 병든 체질로 뒤바뀐다.

그러다 한계에 부딪히면, 그제야 몸부림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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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