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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다 타면, 불이 꺼진다.

 

 

 

나무가 다 타면, 불이 꺼진다.

자꾸 새로운 나무를 넣고 또 넣어야 불이 안 꺼진다. 

‘성자와의 사랑’도 마찬가지다.

자꾸 기도하고 성자와 대화하며 ‘새로운 것’을 얻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성자를 사랑해야 된다.

그래야 ‘첫사랑의 불’이 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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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