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자연성전 살아있는 신화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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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하는 자는 가인의 마음과 염소의 마음과 자기 마음이 짬뽕된 자다.

강하게 하는 자는 가인의 마음과 염소의 마음과 자기 마음이 짬뽕된 자다.

고로 주는 고개를 흔들면서 혀를 내젓는다.

그리고 심정이 안 맞아서 슬그머니 뒤로 빼고 서서히 발길을 돌리고 멀리한다.

양들도 신부들도 마음에 상처를 받고 등을 보인다.

조회수: 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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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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