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한줄 멘토

사람은 쓰기에 달려 있다.

 

 

 

 

사람은 쓰기에 달려 있다.

시장에서 사 온 새 수건도 걸레로 쓰면 바로 걸레가 되고 걸레 취급받는 것이다.

 

사람은 누가,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자기도 매시간 누구에게 쓰이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새 수건도 천하게 쓰면 걸레로 쓰인다.

사람도 천하게 쓰면 천하게 쓰이고, 귀하게 쓰면 귀하게 쓰인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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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