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동네

변화의 공식by 도토리

변화의 공식

 

 

 

몇 년 전 단어 또는 문장을 거꾸로 읽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이미 알고 있는 단어도 거꾸로 읽으면 생소한 단어처럼 느껴지고 그 뜻을 알았을 때 '아~' 하며 어이없어 웃게 됩니다. 이런 새로운 재미를 제일 잘 찾아내는 사람들이 코미디언들일 것입니다.

 

'학교종이 땡땡땡' 같은 누구나 알만한 노래를 몇 사람이 한 음절씩 돌아가면서 부르면 그 노래가 그렇게 낯설 수가 없습니다. 코미디언들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늘 연구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그들의 재치와 기발한 발상에 깜짝 놀라며 포복절도 하곤 합니다.


모든 일이 이와 같습니다. 무엇을 하든 자꾸 연구해야 합니다. 늘 똑같은 식으로하면 지루한 것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자꾸 연구해서 변화되어야 살아남는 것입니다. 회사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로고도 바꾸고 광고도 지속적으로 새롭게 해 나갑니다. 그래서 같은 회사지만 늘 새롭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인식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같은 사람도 다르게 보이면 '변화되었다' 라고 합니다. 늘 연구하며 변화하는 기업처럼 우리의 일과 삶의 모습도 방법을 달리하면서 새롭게 변화시켜가는 것 어떨까요?

 

 

 

조회수
10,889
좋아요
0
댓글
1
날짜
2009/3/22